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스타일

기후동행카드 잘못 알고 사용하면 이용 정지 ?

by 느티나무 정원 2024. 3. 19.

 

 

기후동행카드는 일정한 금액만 결재하면 얼마든지 교통을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제도이지만

몇가지 주의하지 않으면 불편을 겪을 수있다.

 

기후동행카드의 사용처는 일단 서울시내에 국한된다

지하철의 경우 김포라인까지 3월 말에 포함되었고 신분당선은 아예 포함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후 4호선(별내별가람~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김포골드라인(전구간), 진접선(전구간)에서 하차하는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해당역에서 승차는 할수 없다

그외 서울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하차태그가 되지 않는다

버스는 서울시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경우만 해당이된다

 

실제로 경기지역에 방문했다가 낭패를 당한적이 있다

역무원에게 문의했는데 잘모들다는 말을 들었고  거주지의 역사에 문의 했더니 오히려 기후동행카드의 홍보없이 시행되어

역무원이 곤란을 겪고있다는 하소연만 한참 들어줘야 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서 알아 본 결과 하차가 되지 않은 곳을 두번 방문했을 경우 24시간동안 이용정지가 된다는이야기를 들었다.  

잘 알아보지 않고 사용한 내가 잘못한 거긴 하지만 역무원 소환하랴  다른 교통카드 로 결재하랴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시 더 큰 불편을 겪을수 있으니 좀 더 알아보고 사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