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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도 입원할 수있다 주로 고양이나 애견들을 돌보는이들을 일컬어 집사라고 한다면, 식물을 돌보는 사람들을 " 식집사"라고 한다 의외로 식집사라고 불리우길 원하고 또 불리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현재도 꽤 많이 존재한다 그들을 위한 서비스로 서울시가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곳 이였으나 식집사들의 열렬한 지지로 인해 앞으로 9곳으로 늘려서 운영한다고 한다 반려식물 클리닉은 여느 동물병원처럼 아프고 시든 반려식물들의 상태를 진단해 주고 치료해주며 관리할 수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곳이다.. 많은 식집사들이 큰 관심과 호응으로 반려식물들을 치료하였다고 보고 되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동대문, 종로, 동대문, 은평, 양천구 등 4개소에서 올해 말쯤에는 광진, 영등포, 관악, 서초, 강동구까지 반려식물 클리닉을 .. 2024. 3. 26.
기후동행카드 잘못 알고 사용하면 이용 정지 ? 기후동행카드는 일정한 금액만 결재하면 얼마든지 교통을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제도이지만 몇가지 주의하지 않으면 불편을 겪을 수있다. 기후동행카드의 사용처는 일단 서울시내에 국한된다 지하철의 경우 김포라인까지 3월 말에 포함되었고 신분당선은 아예 포함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후 4호선(별내별가람~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김포골드라인(전구간), 진접선(전구간)에서 하차하는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해당역에서 승차는 할수 없다 그외 서울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하차태그가 되지 않는다 버스는 서울시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경우만 해당이된다 실제로 경기지역에 방문했다가 낭패를 당한적이 있다 역무원에게 문의했는데 잘모들다는 말을 들었고 거주지의 역사에 문의 했더니 .. 2024. 3. 19.
월 5만원대 청년 할인 "기후동행카드" 서울시가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자 새롭게 적용하는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 혜택은 2월 26일부터 시작되며,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혜택을 통해 청년들은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 대상 연령을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는 1989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의 청년층이 이용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기본 가격대가 6만 2천원에서 6만 5천원인데, 이를 5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 또는 5만 8천원(따릉이 포함)으로 할인하여 제공됩니다.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으로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시범.. 2024. 3. 17.
반려동물-내장형 칩 등록 일만원에 수술 지원 선착순 서울시가 원래는 4~8만원 하는 내장형 칩 등록 수술을 일만원에 할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기르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묘는 모두 대상이 됩니다 올해 총 9,000마리에 대해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선착순으로 지원 한다고 해요 동물보호법에 따라 모든 반려동물들은 2개월 이상이면 등록해야 한다고 해요 특히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하고 고양이는 의무는 아니나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등록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려견은 등록되지 않은것이 밝혀졌을경우 60 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 될수 있다하네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290여 개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되는데요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을 알고 싶다면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070-8633-2882)’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방..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