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을 위해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입니다.
-기존의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과 돌봄 시스템을 통합하고 개선한 것인데요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시도 교육청, 학교 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으로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 기사에 따르면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는 온돌 난방이 들어오는 탁 트인 넓은 호실에서 놀이시설 등 신체활동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 늘봄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건물 5층 에는 실내 신체놀이 활동 시 활용되는 꿈담배움터 교실이 위치해 있는데,
기존에 예절교육을 하던 2개의 교실을 하나로 합쳐 늘봄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합니다.
교실 2개 정도의 크기에 다양한 놀이기구, 아이들이 다양한 왕성한 신체놀이을 할 수 있도록 전면거울을 설치하고 또한 온돌난방 시설은 물론 창문 쪽에 설치된 그물망 등 최대한 아이들에게 맞춤형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 여타 다른 층에도 아이들이 쉬고 놀고 창작하는데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최대한 공간을 마련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교사들 또한 기간제 교사를 뽑아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늘봄 학교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첫째
희망하는 1학년 초등학생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6년 까지는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고 해요
둘째
늘봄학교 비용, 프로그램 비용 무료
1학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 무료 제공
1학기에 2000여 개의 학교 2학기에는 전국에 있는 초등학교에 혜택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학교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있어 앞으로 더욱더 기대되는 늘봄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