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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도 입원할 수있다

by 느티나무 정원 2024. 3. 26.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페이지

 

 

주로 고양이나 애견들을 돌보는이들을 일컬어 집사라고 한다면,

 식물을 돌보는 사람들을 " 식집사"라고 한다

의외로 식집사라고 불리우길 원하고 또 불리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현재도 꽤 많이 존재한다

그들을 위한 서비스로 서울시가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곳 이였으나 식집사들의 열렬한 지지로 인해 앞으로 9곳으로 늘려서 운영한다고 한다

반려식물 클리닉은 여느 동물병원처럼  아프고 시든 반려식물들의 상태를 진단해 주고  치료해주며 관리할 수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곳이다..

많은 식집사들이 큰 관심과 호응으로 반려식물들을 치료하였다고 보고 되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동대문, 종로, 동대문, 은평, 양천구 등 4개소에서 

올해 말쯤에는 광진, 영등포, 관악, 서초, 강동구까지 반려식물 클리닉을 추가로 개원하기로 했다

 

식물에 대한 전문상담사가 병든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상항별 약재를 처방해준다. 또한 집으로 돌아간 후 할수 있는 물주기 라던가 영양제, 병해중 방지 방법등을 알려주어 관리 할수 있도록 한다

그래도 더 부족하다면 길게는 3개월까지 입원도 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주 심한 정도에 따라 [반려식물병원]으로 연계해 주기도 한다

가장 큰 이점은 이모든 클리닉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고 예약하면 되는데 시간은 오전 10부터 5시 30분까지 라고 한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방문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seoul.go.kr)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